[제319호] 향후 한국사회 갈등의 증감 예상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9.09.30 | 조회수: 33

 

 

 

                     [제319호] 2019년 09월 30일


                발행인: 가상준  편집인: 김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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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한국사회 갈등의 증감 예상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는 2008년부터 매년 갈등 및 분쟁에 관한 시민인식조사를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본 인식조사는 당해 연도에 발생한 공공갈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뿐만 아니라 신뢰와의 관련성민주주의 발전에의 기여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를 통해 공공갈등에 대한 과거의 연구들이 보여주지 못한 한국인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분석하고 있으며통시적으로 연속성을 가지면서도 시기별 특징을 선별적으로 파악하고 있다이에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에서 발간하는 ‘e-뉴스레터분쟁해결포럼’ 303호부터 2018년 인식조사 결과를 시리즈로 게재한다.

 

위의 그래프는 ‘우리 사회의 갈등이 증가할 것인가, 감소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이다. 이에 대해 “갈등이 약간 증가할 것이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4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갈등이 매우 증가할 것이다”는 비율이 22%로서 62%의 시민들이 향후 한국사회에서 갈등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반면, “갈등이 약간 감소할 것이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26%, 그리고 “갈등이 매우 감소할 것이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6%로서 32의 응답자들만이 갈등이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응답비율은 2017년 조사와 거의 동일한 결과로서 다수의 시민들은 향후 우리 사회의 갈등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과거 권위주의 시기에는 사회적 갈등, 특히 공공갈등이 표출되지 못하고 잠복되어 있었다. 그러나 민주화 이후 한국사회는 ‘갈등공화국’이라는 비난을 받을 정도로 공공갈등이 폭발적으로 분출하면서 정부는 대다수 공공갈등의 당사자 또는 갈등해결의 제3자로서 기능해왔다. 그리고 정부는 공공갈등의 합리적 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아직 갈등관리 기본법 제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갈등관리의 효율성이 아직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들이 갈등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갈등이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과도한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분쟁해결연구센터, dcdr@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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