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9호] CJ대한통운 택배기사 파업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2.02.28 | 조회수: 399

 

 

 

                     [제349호] 2022년 2월 28

 

                발행인: 가상준  편집인: 임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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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보는 공공갈등 사례

 

CJ대한통운 택배기사 파업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는 공공갈등 사례들을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고 있습니다공공갈등 사례들을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 택배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201343일 택배업계 12위를 다투던 CJ대한통운과 CJ GLSCJ대한통운으로 통합된 직후 낮아진 수수료 문제와 배송 차질에 따른 패널티 문제로 발생했던 ‘CJ대한통운 택배기사 파업갈등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아래는 분쟁해결연구센터 공공갈등 DB’에 수록된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파업 갈등'의 일부 경위


  201343일 택배업계 12위를 다투던 CJ대한통운과 CJ GLSCJ대한통운으로 통합되었다. 이에 CJ대한통운은 택배 수수료 조정에 나섰다.

 

  201356‘CJ대한통운택배원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낮아진 수수료 문제와 배송 차질에 따른 페널티 문제로 수도권 일부지역 택배 차량 200여대가 운행을 중단했고 700여명의 택배기사들이 운송을 거부하였다

 

(중략)

 

  201359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들의 파업이 천안아산 등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천안아산 CJ대한통운 택배기사 65명은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으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략)

 

  2013519CJ대한통운은 배송 거부에 나섰던 택배기사 전원이 20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택배기사들이 업무에 정상 복귀하면 그동안 운송 거부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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